2016. 1. 30-31/ 제주도 <이갑산 범사련 상임대표, 류재근 박사, 강동형 제주 혁신리더 등 핵심참석>
우리 21녹색환경네트워크는 2020 및 2030 기후변화대응으로 범사련의 환경운동본부를 이끌 6개의 선도단체를 1차로 구성하였다. 그 중심역할은 우리단체와 한강사랑시민연대가 맡아 추진하게 되었다.
따라서 올 1월5일 범사련의 신년하례식에서 발표한 9개 운동단체의 가동 선언을 한 이후 1개월 만에 후속 조치가 진행되었다.
우리는 강동형 환경운동본부장을 중심으로 지난 1월23일과 24일 양일간에 제주회의를 개최하려 공항에 나갔지만 기상이변인 제주폭설로 30~31일로 연기하였기 때문에 1주일이 지난 후에 순조로운 제주회의가 진행됐다.
여기에서 한강사랑시민연대는 물 부족의 원인을 제기하였고 또한 자체 1시간짜리 동영상을 보고자료로써 방영했다.
우리단체는 2020 및 2030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 국내의 대응역할을 하는 시민단체가 부족하고 특히 적극성이 미흡한 가운데 주변으로부터 우리단체가 기후변화 대응 역할의 최적단체로서 시선을 모으는 판에 국민운동을 선도 하고자 2016년도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였다.
앞으로 릴레이 선언과 아울러 전개될 청소년파동행사와 함께 국민파동운동 계획을 설명하였다. 그밖에도 연말에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계획을 발표하여 범사련의 상임대표와 동행한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인 류재근 박사님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둘째 날에는 태양광 발전설치 현장답사와 실패 원인을 파악하는 등 풍향과 기후에 관련되어 주택의 적지를 찾아 현장답사하는 등 일정이 바빴다.
이 회의는 매월 개최되며 총13회 이상을 개최하여야 한다. 연간 진행중에 4월까지는 총선으로 환경운동참여 조직보강에 들어간다. 또한 청소년 파동행사는 청소년지도자 대상과 함께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릴레이 선언은 조직을 튼튼히 유지하고 있는 서울과 대구, 부산과 제주에서 연달아 개최하되 2,3개월을 징검다리로 삼아 계속해서 릴레이 선언을 통해 국민의 관심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도 운동을 말로는 안됀다는 철칙을 유지한채 2016년도 범사련의 보도자료집 '시민속으로 사회속'으로 책자에서 밝혔듯이 기후변화 대응은 2020까지 1,2차로 나눠 대응하고 3,4,5차는 2030까지 기후변화 대응으로 CO₂감축 목표에 일반분야 감축을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CO₂감축실행 계획은 서울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추진된다.
환경운동본부에 참여하는 길과 기타 관련된 문의는 02) 3427-0186 또는 21녹색환경네트워크의 홈페이지나 21녹색환경네트워크 Daum블로그를 통해 동행요청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CO₂감축 운동계획의 일부 자료를 요청하여 받아볼 수도 있다.
＊범사련의 환경운동본부 제1차 제주회의＊ <1월30일~31일>
2016. 2. 3 <21녹색환경네트워크>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상일로 21 (5층) / 전화 : 02)3427-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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