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올 여름철 6,7,8월에 태양광, 풍력으로 전력에너지를 정격 생산하여 전력거래소에다가 계획공급을 하였는지 의문이 가며 탈원전에 대한 대체에너지가 아닌 첨두부하 역할에 지나지않음을 주장한다. 즉 대기전력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지난 3개월 간에 걸쳐 올 여름은 매일같이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잦은 비에 태양을 잃어버린 여름철이었다. 이와 같은 해는 지난 2009년의 여름을 들 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철 기후는 이렇게 우기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며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우기는 빠르게 정착되리라 우리는 내다본다.
태양광 전광판이 태양의 빛을 끌어 들일까 생각하니 이건 전혀 답이 없는 노릇이다. 우리나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기후는 2005년부터 시작된다. 정부의 탈 원전이란 기획팀들은 태양광, 풍력이란 전력에너지 군의 변화에만 몰두했을 뿐 기후변화에 둔감한 측면이 있다.
탈핵에 따른 그 후속타로 탈 원전을 선언하고 현재 전력생산이 남아돈다던 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기후영향에 의거 갑자기 기업체에다가 전력사용을 줄이라고 공문을 보낸 이유가 무언의 답이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정책무능이요 계획성 낮은 정책대안이라고 보는 점이다.
지적 -----------------------------------------------------------------◇ - 일방적 에너지정책인 태양광과 풍력 그리고 LNG대체는 보조 전력에너지인 제2군일뿐이다.
태양광 전력에너지 생산을 한 날이 여름철 3개월 동안 몇 날이나 될까?
3개월 전으로 돌아가서 8월31일까지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냉방전력 공급 상승에 꼼짝달싹 못한 태양광의 무능력 생산을 날씨를 통해 알아보자~
다음에서 흐린 날씨나 강우 시에는 정격 전력에너지를 생산할 능력 없는 날이라 보면 태양광 25% 정도 그리고 돌지 않는 풍력발전이 기후에 예측못할 생산자가 아님을 느끼게 한다.
- 평균운량일수 30일 중 7일 - 운량(구름조금) 13일 - 강수량 6일 (최 고저 : 15.5/0.1mm)
* 7월 - 평균기온 26℃
- 평균운량일수 31일 중 31일 - 운량(구름조금) 2일 - 강수량 20일 (최 고저 : 144/0.5mm)
* 8월 - 평균기온 27℃
- 평균운량일수 31일 중 17일 - 운량(구름 많음) 박무22일 - 강수량 13일/ 소나기 9일 (최 고저 : 80.7/0.4mm) 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햇빛을 받아서 전력을 생산하여 산업체와 지하철 매장 등은 물론 각 가정에 전력을 안전하게 생산해서 공급하겠다는 주장이 올바른지 원전의 기저부하를 첨두부하와 비교하며 청정연료로서 원전에 5배나 많고 LNG는 오히려 55배나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데도 청정에너지 군인지를 되묻고 싶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 감축의무 37%에 대한 거꾸로 가는 정책도 있는지 걱정이 크다
2017. 10. 1 <21녹색환경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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