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74주년 국군의 날
멸공의 횟불아래 → 승리의 횟불아래
국방부장관/국회주요인사/군주요간부/6.25참전국 등 4,600여명 참석
지난 10월1일은 국군의 날이었다.
과거 [문국시대] 5년간 떳떳한 행사없이 전쟁기념관 등 지에서 북한을 의식해서 음지에서 개최되었던 국군의 날 행사가 제3군 사령부가 있는 계룡대에서 최고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모시고 떳떳하게 국가행사가 거행되었다.
10월1일은 지난 1950년 6월25일 북괴의 남침으로 낙동강까지 밀려 국가 존폐의 풍전등화 운명에서 UN연합군 맥아더 총사령관의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서울을 수복하고 3.8선 이북으로 북진을 하라고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명령으로 북진이 시작한 날이 바로 10월1일이다.
그후 1975년에 대한민국 군대의 군가로 제정된 『멸공의 횟불』이 깜짝 놀랄 정도로 급작히 '승리의 횟불'로 가사 자막을 일제히 내보낸 방송국들 처세에 논란이 불거졌다.
이유는 내빈으로 공산권 무관이 참석하여 이를 배려한 조치로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이 결정한 점도 밝혀졌다.
계속되는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군가를 잊고 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져 뒤늦게 나마 여기 글을 남긴다.
2022. 10. 7
<21녹색환경네트워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