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2일은 제53주년 지구의 날이다. 초기 1969년 존 멕코너가 주창하였고, 게이 러드넬슨이 1970년 4월22일 지구의 날을 선언하고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아울러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논의를 거쳐 센프란시스코에서 시위와 캠페인을 전개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날이다.
우리나라는 뒤늦게 2009년 4월22일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적 행사를 중앙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나름대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 주간의 전후 기일을 잡아 2050년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려는 의도로서 각종 퍼포먼스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우리 21녹색환경네트워크는 2030기후변화 대응 추진 실무 단체로서 한강사랑시민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20일 오후 3시부터 청계천에서 잡초 초벌 및 수질 정화활동 동을 전개한다.
2023. 3.17 <21녹색환경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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